엔트리게임 앤트리파워볼 배트맨토토 베팅 가족방

[동아닷컴]

‘어쩌다FC’가 최초의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가 구 대회 출전을 위해 4강 신화를 일굴 드림팀을 구축한 가운데 새로운 라인업으로 함께 한 첫 경기에서 환상적인 호흡과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으로 2대 0의 첫 무실점 승리를 획득한 것.파워볼

감독 안정환은 대회를 앞두고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유도 전설‘ 김재엽과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이대훈을 정식 멤버로 영입했다. 전설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이들은 남다른 면모로 팀의 사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재엽은 “88올림픽 그 정신으로 임하겠다”며 각오를 빛냈으며 이대훈은 입단 기념 자축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용병 시절 독보적인 존재감을 떨쳤던 두 전설들이 나란히 입단하면서 주니어, 시니어 라인이 더욱 탄탄해진 ‘어쩌다FC’는 정식 경기에서도 한층 견고해진 팀워크를 뽐내며 경기를 주도했다.

이대훈은 당찬 신입의 패기로 전반 3분 만에 유효슈팅을 만들어 기세를 끌어왔고 김재엽은 2명의 수비수도 가볍게 뚫고 킬 패스로 마무리하는 노련함을 보여줬다. 감독 안정환의 혜안이 엿보인 신입 단원들의 활약으로 인해 경기의 주도권은 완전히 ‘어쩌다FC’가 장악했다.

특히 두 신입 단원은 끊임없이 역습 찬스를 만들어내며 제 몫을 톡톡히 해냈는데 역습의 기회가 오자 박태환, 김요한과 함께 라인을 빠르게 올리며 질주하는 모습은 쾌감을 일으키기도 했다.

전반전이 0대 0으로 마무리되자 안정환은 후반전에 김재엽과 모태범을 교체해 공격에 더욱 힘을 실었다. 이에 박태환, 이대훈, 모태범의 ‘태대태’ 텔미 트리오와 주달 김요한으로 이뤄진 ‘어쩌다FC’ 최강 공격라인이 구축됐고, 끊임없는 슈팅 세례 끝에 후반 13분 박태환의 속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취골이 터졌다.

이어 여홍철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상대팀의 핸드볼 파울을 이끌어내면서 ‘어쩌다FC’에 페널티킥이 기회가 주어졌다. 안정환은 키커로 허재를 지목했고, 부담감을 한 가득 안고 날린 허재의 슈팅은 ’어쩌다FC’의 추가 득점과 허재의 첫 골이라는 영광을 안겨줬다. 여기에 김동현의 슈퍼세이브까지, 상대팀에 한 점도 내주지 않고 2대 0으로 경기를 끝냈다.

창단 이후 첫 무실점 승리를 이룬 전설들은 함께 기쁨을 나누었고 맹활약을 펼친 박태환을 향해 ‘오늘의 MVP’로 꼽으며 박수를 보냈다. 또 1년 만에 첫 골을 기록한 허재는 “내가 무언가를 하면서 떨어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떨었다”며 그 순간을 되새겼다.

한편, ‘어쩌다FC’는 창단 1주년과 구 대회를 앞두고 2대 주장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허재, 양준혁, 김용만,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모태범이 후보로 선출된 상황. 폭소만발 공약발표와 흥미진진한 투표가 이루어질 다음 주 방송을 벌써부터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AOA 안에서 빚어진 멤버 간 괴롭힘 논란으로 결국 그룹은 리더 지민의 탈퇴를 결정했다. 당초 8인조로 데뷔했던 AOA는 이제 단 네 명의 멤버만 남게 된 상황이다. 가요계에선 “아이돌 그룹 내의 엄격한 상하관계와 극심한 경쟁, 따돌림은 이전부터 존재했던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홀짝게임

지난 사흘간 가요계는 AOA 전 멤버인 배우 권민아(27)가 그룹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으로 떠들썩했다. 권민아는 무려 10여 차례나 장문의 글을 올리며 그간의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폭로했다. AOA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4일 밤 11시를 넘긴 시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FNC는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지민의 괴롭힘으로 인해 AOA를 탈퇴하게 됐고, 심지어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 됐다고 SNS에 폭로했다. 권민아의 구체적인 정황 폭로에 지민은 ‘소설’이라고 응수하다 사과했으나, 권민아는 “진심 어린 사과를 하러 온 모습은 내 눈에는 안 보였다”고 말해 사과 방식도 논란이 됐다.파워볼실시간

지민은 이후 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글로 다 담을 수 없지만 미안하고 죄송하다…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랐던 리더인 것 같다”고 사과했으나, 지난 논란은 잦아들지 않았고 도리어 비판만 거세졌다. 권민아 역시 지민의 사과글에 반박하며 또 다른 폭로도 이어가며 사태는 악화됐다.

전현 멤버들은 둘러싼 공방전에도 입을 다물던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탈퇴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현재의 논란에서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됐다. 팀의 내부 상황을 제 때 해결하지 못한 관리 소홀 책임도 따라온다. 일부 팬들은 “가해자 한 명을 탈퇴시키고 상황을 정리하려고 한다”는 비판적 시각까지 비추고 있다.

파장을 키운 것은 AOA였지만, 아이돌 그룹 내 불화설은 이전부터 존재한 K팝 시장의 뼈 아픈 그림자다. 2012년 걸그룹 티아라는 대표적 사례였다. 멤버 화영의 탈퇴 과정에서 화영이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며 논란의 그룹으로 낙인찍혔다.

한 가요 기획사 관계자는 “아이돌 양성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그룹 내 갈등 요인을 키우기도 한다”라며 “휴대폰을 압수하는 등 개인 생활을 엄격히 통제하고, 소속감을 높인다는 이유로 합숙생활을 하면서 갈등이 커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소속사가 일일이 멤버들을 관리할 수 없어 뺑뺑이 돌듯 연습과 스케줄 관리에만 몰두하다 보니 그룹 내 문제를 돌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문제가 생겼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는 더 많다”고 지적했다.

가요계 관계자는 “아이돌 그룹 내에서 리더가 소속사를 대신하는 강력한 권한을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나이, 계약 시기, 연습생 생활 시기 등을 따진 엄격한 상하 관계로 위계 질서가 생겨나게 된다. 그들만이 생활하는 숙소 내에서 권력을 가진 리더에게 복종해야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괴롭힘이나 따돌림이 만들어지기 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집단 따돌림을 선생님들이 모르는 경우도 많지 않냐”고 덧붙였다.

하나의 그룹이 성장하기까지 겪게 되는 극심한 경쟁심도 아이돌 그룹 내 갈등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보통 가요계획사에서 신인 그룹을 키우는 방법으로 소수의 멤버들에게 방송 출연 등 개별 스케줄을 집중하곤 한다. 한두 명의 멤버들이 주목받으며 그룹의 이름을 알리는 방향성이 그간 효과를 본 것도 사실이나, 이로 인한 폐해도 만만치 않다. 또 다른 가요 기획사 관계자는 “그룹이 인기를 얻어 모든 멤버들이 이름을 알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도 인기는 많지만, 팬이 아니라면 특정 멤버는 이름도 모르는 그룹도 있다”며 “한 그룹 내에서 인지도 차이가 큰 멤버들이 존재하다 보면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기 멤버의 경우 개인 스케줄로 벌어들인 수익도 멤버들과 나누다 보니 결국 정산 문제에 불만을 가지게 되는 구조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성장을 위해 강압적인 시스템 안에 몰아놓고, 과도한 경쟁 체제 안에서 살아남으라고 채찍질하는 아이돌 양성 과정은 10~20대 멤버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넣는다. 이들이 한 데 모여 생활하는 과정에서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순진한 발상이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AOA 문제로 수면으로 드러났을 뿐 아이돌 그룹 내 불화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나올 것”이라며 “아이돌 그룹 내 불화설, 지나친 경쟁은 세계적으로 성장한 K팝의 이면이 드러난 것”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성공을 향한 채찍질만큼 그룹과 멤버 개개인이 겪고 있는 마음의 상처와 그로 인한 트라우마는 돌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팀내 갈등으로 몇 번이나 문제가 불거져도 소속사에선 방관자로만 존재하고 있다. 한 가요기획사 관계자는 “10~20대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다 보면 문제는 나올 수 밖에 없고, 소속사가 모든 것을 다 알기는 어렵다”며 “때문에 대화의 시간을 자주 마련하거나, 갈등을 다룰 수 있는 중재자를 둬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의 출연진이 공개되었다.

지난 3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증명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이 출연진을 확정지었다. 오는 24일 개막하는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TOP7에 진출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명이 전 회차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 및 출연진, 스태프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에서 권고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해 진행될 예정으로 공연장의 수용인원인 15,000석 중 ‘좌석 간 거리두기’로 인해 절반도 안 되는 5,200석만 사용한다. 이어 ‘체온 측정’,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지침과 함께 운영된다.

특히 방탄소년단, 박효신, 아이유 등 일부 아티스트만 시도했던 360도 무대, 화려한 영상, 연출 등을 예고한 바 있는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매 회차 다르게 구성된 스페셜 무대를 통해 더욱 알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국민들을 위해 그리고 트롯맨들이 받은 사랑과 성원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개최된다.

대국민 감사 콘서트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어 10월 초까지 전주, 창원, 청주, 여수, 광주, 천안, 원주, 부천, 대전, 수원, 의정부, 안산, 대구, 포항, 부산 16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또한 기존 오픈 지역 중 좌석간 거리두기가 불가한 지역들은 공연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나 호구지. 나 걔한테 호구야. 손해도 보고 덕도 보고 그러고 사는 거지. 나는 스님 덕 안 보고 자랐냐? 돌고 도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려고”

민폐만 끼치는 홍연홍(조미령 분)을 내쫓자는 이주리(김소라 분)와 김가연(송다은 분)의 말에 강초연(이정은 분)이 한 대답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 과거 초연의 친한 동생이었던 연홍은 마음 약한 초연을 사사건건 이용한다.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가 하면, 열흘만 재워달라며 무작정 초연의 가게에 찾아와 눌러앉는다.

그런데도 초연은 “한 5년 전인가 제주도 갔다가 걔네(연홍) 집에 간 적 있거든. 근데 걔네 엄마가 딸내미 선배 언니라고 나를 융숭하게 대접해 주는 거야. 내 손을 딱 잡더니 예뻐해 줘서 고맙다, 잘 부탁한다. 그 때 눈물이 그렁그렁하던 그 눈을 내가 잊지를 못해. 그래서 더 외면 못 하겠다 내가”라며 연홍을 감싼다.

할 말 못 할 말 가리지 않는 연홍은 시장 상인들과 사이도 좋지 않다. 7월 5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59-60회에서 연홍은 초연이 어렵게 마련한 여자 상인들과 자리를 망치기까지 한다. 장옥자(백지원 분)와 머리채를 쥐고 싸우며 난동을 부린 것이다.

멋대로 구는 연홍에게 화난 초연은 “당장 나가라”고 차갑게 말했지만, 울상이 된 연홍을 보자 금세 마음이 약해진다. 결국 처음 약속대로 열흘 채울 때까지 봐주겠다는 초연의 말에 이주리와 김가연만 답답하다며 가슴을 쳤다.

매번 연홍에게 당하고도 참고, 뒤통수 맞아도 또 믿는 초연을 두고 남들은 호구라고 말한다. 초연과 연홍 사연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기라도 하면 “당장 손절해라” “인연 끊으라”는 반응이 줄을 이을 것이다. 그런데도 초연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지 않았다. 가족과 헤어지고 홀로 남은 자신을 거둔 스님에게 받은 은혜를 다시 베풀기라도 하듯 연홍을 거둔다.

초연은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가 때때로 이익과 손해뿐 아니라 정과 믿음으로도 유지되고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스님 보살핌 덕분에 좋은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었던 자신처럼, 홍연도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 언젠가는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맞지 않는 인간관계를 망설임 없이 끊어내고, 나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람은 가까이하지 않으려는 사회에서 초연의 가치관은 답답하고 고루해 보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초연의 삶은 우리 시대에 퇴색하는 가치를 소중히 지켜내려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다.

초연을 통해 “그동안 다른 이들에게 너무 매정하게 굴지는 않았는지” “나만 생각하고 살아온 것은 아닌지” 스스로 삶을 되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낸다. 때로는 갈등하고, 오해를 빚더라도 결국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 주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7월 5일 방송된 60회 말미에서 사채업자들은 빚을 지고 도망친 연홍을 찾아와 협박했다. 차회 예고에서는 초연이 연홍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채업자들을 막아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초연이 끝까지 연홍의 울타리가 될 수 있을지, 연홍이 초연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날이 올지 앞으로 전개가 주목된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김연자가 46년 가수 인생을 되짚어봤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트로트 전설을 만나다’ 특집 마지막 코너로 김연자와 작곡가 이호섭, 그의 의상디자이너 김미선, 후배가수 이수진, 류지광과 설하윤,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히트곡 ‘아모르 파티’를 열창하며 아침 분위기를 신나게 띄웠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신나게 무대를 즐긴 뒤 “김연자 조카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해 “김연자보다 나이가 많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다비는 “내가 빠른 45년생이니까 다 내 동생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자는 “어릴 때 아버지가 이발소를 하셨는데 항상 거기서 노래를 했던 기억이 있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노래 경연대회에 출전했는데 중학교 3학년 2학기 때 공부도 안 하고 노래만 하고 다녀서, 아버지께서 서울 올라가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서울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명기간이 7년이었다. 4년은 한국 무명, 일본에서 3년 무명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작곡가 이호섭은 “무명이라고 해도 기록은 다 세우고 일본으로 갔다. 그때 360만 장을 팔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연자는 일본 진출 재도전으로 큰 성공을 이뤘다. 이용식은 “김연자가 일본에서 47장의 앨범을 냈는데, 오리콘차트 정상을 15번 차지했다”며 “당시 일본에 간 적이 있는데 택시에서 한국 사람이냐고 물어보더니, 바로 김연자 노래를 틀어주더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일본 톱스타들만 오를 수 있는 연말 특집 무대 홍백가합전에서 ‘아리랑’을 부른 바 있다. 김연자는 이에 대해 “당시 한복을 꼭 입고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 마침 재일교포 한 분 께서 무료로 한복을 맞춰주셔서 그것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내 소원을 다 이룬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김다비는 자신의 히트곡 ‘주라 주라’를 김연자와 함께 불러 흥겨운 무대를 이끌어냈다. 류지광은 김연자의 히트곡 ’10분 내로’를 열창해 김연자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김연자는 후배 가수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항상 노력하고 공부해서 더 좋은 노래를 불러드려야 한다”며 “또 겸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연자는 신곡 ‘블링블링’ 무대를 펼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