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엔트리 파워볼분석 네임드사이트 하는방법 안전한곳

[MT리포트][르포]LG그룹 車 전장 사업 ‘총본산’ LG사이언스파크

[편집자주] 최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4대그룹 총수들의 회동과 관련 차세대 ‘스마트카’를 이끌 전장부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불과 5개월 전 한국 완성차공장들을 멈춰 세운 와이어링 하니스 부족도 그만큼 자동차 전장부품들의 쓰임새가 중요해졌다는 의미다. 글로벌 전장부품 시장만 230조원에 달할 정도다. 사람의 뇌에 해당하는 전장부품은 심장인 엔진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디자인과 성능도 바뀌고 있다. 자동차 계기판과 센터페시아를 아우르는 자동차 ‘대시보드 1m 전쟁’을 들여다본다.동행복권파워볼


글로벌 완성차 시장이 종전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수소차로 빠르게 바뀌면서 ‘엔진’ 개념은 180도 바뀌었다. 그러나 자동차 운전석의 계기판과 센터페시아로 구성되는 ‘대시보드’는 본질적 개념 자체가 달라진 것은 없다. 오히려 전장부품들은 미래 자동차에서 더 득세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IT 강국인 한국이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한국 전장부품 산업의 기술력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았다.이곳은 LG그룹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의 ‘총본산’으로 꼽힌다. LG그룹의 양대 축인 LG전자와 LG화학을 비롯해 LG디스플레이 등 전 계열사의 차 전장기술 대부분이 이곳에서 탄생한다.
車 전장, LG 모든 계열사 기술 집약

LG사이언스파크에 있는 LG 컨셉카 디지털 콕핏 모습/사진=이정혁 기자
LG사이언스파크에 있는 LG 컨셉카 디지털 콕핏 모습/사진=이정혁 기자

LG사이언스파크 통합지원센터(ISC)동 3층에 들어서자 앞 뒤 문을 아예 뜯어낸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한 대가 눈에 들어왔다. LG의 차 전장 기술을 한 곳에 집대성해 놓은 ‘컨셉트카'(새로운 기술을 보여주려는 차량)다.

운전석에 앉자, 길이 1m를 넘는 직사각형 모양의 초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가 눈에 띄었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지털 콕핏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는 전장부품의 핵심이 하나의 OLED 패널로 연결돼 있었다. LG디스플레이 P-OLED(플라스틱 OLED) 패널을 썼다고 한다.

운전대 바로 뒤 디지털 계기판은 시각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직관적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UX·UI(사용자이용환경·경험)를 채택했는데 LG전자가 각별히 신경 써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계기판에는 운전자의 시야에 맞게 크기가 자동 조절되는 첨단 내비게이션이 적용돼있다. 사이드미러 대신 전자 룸미러를 통해 전후방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것도 놀라웠다.

자동차 앞 좌석 대시보드 중 압권은 일명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차량 내 멀티디스플레이)로 불리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치 우주선 조종석 같은 느낌의 이 콕핏은 최첨단 극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하다. 음악과 영화는 물론 유튜브와 넷플릭스 시청까지 자유자재다.

특히 디지털 콕핏은 차량 전장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삼성전자는 2017년 9조원을 투자해 미국 전장 전문업체 하만을 인수하고, 최근 합작품인 디지털 콕핏을 쏟아내고 있다.

LG전자도 차 전장 사업을 카인포테인먼트 장비로 시작한 만큼 디지털 콕핏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올 초 GM 프리미엄 브랜드인 ‘2021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 이어 최근 현대차 ‘GV80’, ‘G80’ 등 고급차종에 잇따라 프리미엄 디지털 콕핏을 공급했다.

LG사이언스파크에 있는 LG 컨셉트카/사진=이정혁 기자
LG사이언스파크에 있는 LG 컨셉트카/사진=이정혁 기자

가전 중심 전장 사업 진출 전망도━LG사이언스파크에는 LG전자의 첨단 가전제품을 제대로 적용한 컨셉트카도 눈에 띈다. LG전자 가전 기술력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컨셉트카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등장하는 자율주행차를 닮았다.파워볼

기자가 뒷좌석에 앉아 ‘하이 LG, 축구 틀어줘’라고 말했더니 바로 눈 앞 상단에서 40형짜리 ‘올레드 TV’가 내려왔다. 좌석 팔걸이 부분 하단에 탑재된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도 인상적이다. 와이셔츠와 정장 웃옷 정도를 넣을 수 있는 아담한 크기로 벌써부터 완성차업계가 반기는 아이디어라고 한다.

박스카 형태의 컨셉트카에 설치된 LG전자 차량용 의류관리기 '스타일러'/사진=이정혁 기자
박스카 형태의 컨셉트카에 설치된 LG전자 차량용 의류관리기 ‘스타일러’/사진=이정혁 기자

날렵한 인상의 전·후면 램프는 LG가 그룹 사상 최대 금액인 1조4440억원을 투입해 인수한 오스트리아 차량용 조명업체 ‘ZKW’의 작품이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차량용 조명시스템 시장은 연 평균 5% 성장을 거듭해 2027년에는 4억4000만달러(53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ZKW는 LG전자와 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인천에 한국지사도 설립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이처럼 차 전장 사업에 계열사 역량을 집중하는 전초기지가 되고 있다. 차 전장은 특히 가전·스마트폰(LG전자) 기술과 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배터리(LG화학), 부품(LG이노텍), 5G(LG유플러스), 소재(LG하우시스) 등 모든 계열사들의 기술을 아우르는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지난 2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LG전자 서초 R&D 캠퍼스를 방문했을 당시 디지털 콕핏과 차량용 스타일러를 직접 점검한 것도 차 전장 사업의 계열사 협업을 강조한 포석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내연기관이 미래 모빌리티 사업으로 발전하는 상황에서 전장 사업도 IT 기술의 종합선물세트로 진화할 것”이라며 “IT 강국 한국이 230조원이 넘는 글로벌 전장부품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LG그룹 전장 사업 부품도/사진=이정혁 기자
LG그룹 전장 사업 부품도/사진=이정혁 기자

28㎓ 제품은 40일 수준으로, 3.5㎓ 제품도 2주→1주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5G(세대) 이동통신 휴대전화의 전자파 측정지침을 개선해 전자파 측정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한다고 13일 밝혔다.파워사다리

개선된 지침은 인체 보호 및 측정 간소화라는 2가지 목적에 따라, 모든 경우를 측정하는 대신 전자파가 최대인 조건을 찾아 측정하도록 했다.

이를 적용하면 28㎓ 5G 휴대전화의 전자파 측정 시간은 LTE와 유사하게 40일 수준으로 단축되고, 관련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기대했다.

3.5㎓ 5G 휴대전화의 전자파 측정 시간도 2주에서 1주로 단축된다. 3.5㎓ 제품의 측정 시간 단축은 지난해 3월 간소화에 이은 추가 조치다.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측정지침으로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28㎓ 5G 휴대전화가 차질 없이 상용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전자파 측정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합뉴스TV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합뉴스TV 제공]

이스트시큐리티, 실태조사 결과 발표..기업문서 보안 관리도 소홀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원격근무용 기기에 백신 프로그램 설치가 의무가 아니거나 의무 여부를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중이 절반 이상인 52.4%로 나타났다.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진행한 ‘원격근무 보안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13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정착되며 원격근무 환경에서의 보안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원격근무를 경험한 직장인 6천10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됐다. 이스트시큐리티가 안드로이드 버전 알약 앱 ‘알약M’과 알약 블로그 이용자, 페이스북 설문조사 폼 링크를 통해 내용을 집계했다.

설문 문항은 원격근무 환경에서의 ▲사용 기기 현황 ▲업무 자료 관리 방법 ▲백신 프로그램 설치 여부와 기업 가이드 ▲기업 내 보안교육 시행 여부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원격근무를 위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개인 소유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는 사람이 총 응답자의 83.4%로 나타났다. 이 중 18.3%는 개인 기기와 회사 소유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이 원격근무가 활성화되며 보안에 취약한 개인 기기를 통해 주요 업무 자료에 접근하는 것이 보편화됐지만, 실제 개인의 보안 의식과 보안 수칙 준수 상황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언택트 근무환경 점검 설문조사 결과(출처=이스트시큐리티)
언택트 근무환경 점검 설문조사 결과(출처=이스트시큐리티)

실제로 업무 관련 문서의 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절반 이상은 ‘단순히 개인 PC에 저장(27.3%)’하거나 ‘USB 등 별도 저장장치에 백업(23.7%)’한다고 답해, 기업 문서에 대한 보안 관리가 되지 않고 자료 유실 가능성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백신프로그램 설치 여부와 기업의 보안 관리 지침을 묻는 문항에서는 응답자의 29.5% 만이 ‘회사가 제공한 백신을 설치했다’고 답했다. ‘백신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설치 여부를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0.7%였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지난해 자사가 진행한 직장인 대상 보안관리 실태조사에서 ‘보안관리를 별도로 하지 않음’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약 14%였던 것과 비교할 때, 여전히 보안 의식이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재택, 원격 등 ‘언택트(비대면)’ 근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안 취약점을 노리고 웹과 이메일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원격 근무자의 ▲전사적인 백신 프로그램 의무 설치 ▲문서 중앙화 등 강력한 문서보안 솔루션 사용 ▲기업의 보안 가이드 제공 등을 통해, 기업의 핵심 자산이 외부로 유출되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직원 대상 원격근무 관련 보안 교육을 받았다고 답한 응답자가 47.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임직원 대상 교육 확대를 통해 조직 구성원의 보안 의식도 개선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첨언했다.

KISA 접수 분쟁조정 신청 건수 6월 15건→7월 열흘간 286건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올해 1월 발리행 항공권을 현금으로 구매한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행이 어렵게 되자 환불을 신청했지만, 항공사로부터 지정된 유효기한 내에 같은 목적지만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만 돌려받을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12월에 출발하는 항공권이라 아직 6개월 이상 기간이 남아있지만, 항공사가 일방적으로 약관을 변경해 현금 환불을 못 해준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A씨는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및 휴가철 등 영향으로 항공권 환불 분쟁이 급증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10일 KISA에 접수된 항공권 환불 관련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모두 286건으로, 6월 15건보다 크게 늘었다.

KISA는 “항공권 구매 관련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매 시 꼼꼼한 약관 확인이 필요하다”며 “일방적으로 약관이 변경되더라도 구매 당시의 약관이 적용되기 때문에 약관내용을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공정거래위원회 국외여행표준약관에 따르면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해 부득이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천재지변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손해배상액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여행지의 한국인 입국금지, 정부의 여행금지 명령, 항공사의 일방적인 노선 취소 등 경우에도 취소수수료가 면제될 수도 있다.

구매자와 판매자 간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분쟁조정위원회(☎ 118)에서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KI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KI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50개 주(州) 중 경제규모 1위인 캘리포니아주가 13일(현지 시각) 술집의 모든 영업을 중단시켰다고 로이터 통신이 같은 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이와 함께 식당·극장·동물원·와인 양조장 등의 실내 영업도 금지했다.

또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는 올해 가을에 학교 문을 열지 않고 온라인 수업만을 하기로 결정했다.

실리콘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역내 경제규모(GDP)가 3조달러(약 3600조원)에 달한다. 미국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6%에 달한다(뉴욕주는 8.1%). 캘리포니아주의 경제규모를 국가별 순위에 포함하면 5위에 해당한다.

로이터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미국에서 재확산되자 다시 셧다운(shutdown·폐쇄)을 결정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캘리포니아 전체) 58개 카운티(행정구역) 중 최소 30개 카운티를 대상으로 헬스장·교회 등 예배시설·미용실·실내 쇼핑센터·매우 필요하지 않은 사무실 등의 폐쇄를 위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폐쇄 대상 시설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이다.

뉴섬 주지사는 “바이러스 확산의 증거가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곧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냉정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출금지 조치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치명적인 질병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이날도 최소 8358명의 추가 확진자와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 전체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32만 9162명이며, 사망자는 7040명이라고 캘리포니아 보건당국은 밝혔다.

한편 캘리포니아주와 인접한 오리건주도 생일 파티와 저녁 식사 등 10명 이상이 실내에서 모이는 것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