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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동완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홀짝게임

7월 15일 오후 9시 SBS FiL과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되는 ‘외식하는 날’에서 김동완은 외식 메이트와 함께 밥을 먹으며 “할머니가 버터, 소시지, 햄을 못 먹게 했다. 바람 피운다고…”고 밝힌다.

이어 “내가 그래서 바람을 안 피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완의 외식 메이트가 “누가 있어야 바람을 피우지”라고 받아 치자 김동완은 “그렇구나”하며 씁쓸하게 웃었다.

김동완은 “결혼은 안 하려고?”라는 질문에 “결혼은 못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외식 메이트가 “전진은 한다며?”라고 되물었고, 김동완은 “나는 어릴 때 서른 살이 되면 신화 멤버들은 애가 하나씩 있을 거라 생각했다. 자연히…(그런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마흔이 넘었다”라고 털어놓는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사진만 찍었을 뿐인데 매력 폭발이다. 호통의 아이콘 박명수가 츤데레 사진사로 변신하며 ‘더 짠내투어’에 볼 재미를 더하고 있다.파워볼게임

tvN ‘더 짠내투어’는 연예인 설계자가 하루에 각자 한 명씩 자유여행 예산과 일정을 짜고 다른 패널들이 평가하는 방식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코로나19로 국내 여행지로 배경을 바꾼 후엔 강제 집콕 중인 시청자에게 랜선 여행의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박명수는 시즌 1, 2에 이어 이번 시즌도 함께 하게 됐다.

박명수는 그간 내세운 버럭 콘셉트에 맞게 ‘짠내투어’ 시즌을 이끌었다. 상대 설계자가 짠 코스에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호통 개그, 게스트들과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폭소를 불렀다.

깐깐한 여행 설계자 모습을 보여주던 박명수는 올해 초 방송된 ‘더 짠내투어-스페인 투어’ 편을 통해 ‘츤데레 사진사’라는 부캐릭터를 선보였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모델-사진사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 것. 박명수는 투덜거리면서도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며 츤데레 매력을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된 ‘더 짠내투어’에서도 츤데레 사진사로 변신해 여행의 재미를 높였다. 박명수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에게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다양한 포즈와 각도를 추천했다. 덕분에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인생 샷을 남겼고 박명수는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부캐릭터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명수 역시 ‘더 짠내투어’ 속 츤데레 사진사로 변신해 쌀쌀맞지만 다정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박명수의 남다른 사진 실력과 게스트와의 케미스트리는 시청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고 ‘더 짠내투어’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박명수의 부캐릭터를 탄생시켜준 조이의 ‘더 짠내투어’ 재출연이 확정됐다. 매회 츤데레 사진사로 매력을 발산 중인 박명수가 조이와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사진=tvN ‘더 짠내투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김우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5년 만에 받은 첫 정산금으로 부모님의 빚을 갚은 ‘뿌듯 플렉스’ 에피소드를 공개한다.파워볼사이트

7월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관리 만렙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과 함께하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2015년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김우석은 지난해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으로 활동했다. 또 지난 5월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 범위를 넓혔고, 연기자로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김우석이 ‘라스’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CD로 얼굴을 가린 김우석과 김구라의 극과 극 비교 체험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얼굴 천재’라 불리는 김우석은 함께 등장한 출연자들에게 외모 견제(?)를 받았다고. 케이윌은 옆자리에 앉은 김우석과의 투샷을 거절하며 “너 정말 너무 했다”라고 볼멘소리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김우석이 ‘라스’ MC 김국진을 업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우석은 ‘라스’ 대표 44사이즈인 김국진과 묘한 동질감을 느끼더니, 아이돌 동료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체질부터 관리 없이 타고난 신체의 장점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우석은 곱상한 외모와 달리 솔직하고 상 남자 다운 반전 매력과 입담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을 예정이다. 먼저 데뷔 후 처음으로 정산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다. 김우석은 “업텐션으로 정산을 아예 못 받았다”고 밝히며 엑스원 활동으로 받은 첫 정산금으로 배달 앱을 이용한 소소 플렉스를 했다고 공개한다. 또 연습생 시절과 수입이 없던 시기 뒷바라지를 해준 부모님의 빚을 갚은 ‘뿌듯 플렉스’ 일화를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엑스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숙소에서 업텐션 멤버 이진혁이 출연한 ‘라스’를 보며 부러웠던 이유를 공개하는가 하면, 주량이 무려 소주 4병이라고 밝히며 즉흥에서 소주와 맥주 주류 CF 장면을 재현해 ‘라스’ MC 안영미를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꿈을 위해 고등학교 자퇴를 한 반전 이력도 고백한다. 김우석은 바리스타를 꿈꾸며 나름 철저한 계획을 세운 뒤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힌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중 JYP를 비롯해 대형 기획사들에 많은 러브콜을 받았고, 어머니의 눈물을 본 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이유까지 탈탈 털 예정이다.(사진=MBC)

‘1호가 될 순 없어’,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개그 달인 부부들

[엔터미디어=소설가 박생강의 옆구리tv] JTBC <1호가 될 수 없어>는 흔한 관찰예능의 방식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다. 각기 다른 세대의 개그맨 부부 세 쌍이 나와 그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이다. 하지만 <1호가 될 수 없어>는 기존의 관찰예능과는 다른 재미를 주는 부분이 분명 있다. 그렇기에 가끔 너무 호들갑스럽거나 여과 없는 성적인 대화들이 불편하게 느껴지면서도 결국 킥킥 웃으면서 이들 부부들의 삶을 지켜보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들 개그맨 부부들은 각기 다른 세대인 만큼 결혼 생활의 방식 모두 다르다. 50대와 40대 그리고 30대 세 쌍의 부부 모습은 닮은 점이 하나도 없다. 그렇기에 <1호가 될 수 없어>는 결혼이 한 가지 방식이 아니라 세대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알려준다.

50대와 40대의 부부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생활에 경악하지만, 이들의 에피소드는 높은 인터넷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한다. 젊은 층에게는 서로의 엽사를 찍으면서 철없는 친구처럼 살아가는 이들의 결혼 생활이 공감이 가고 유쾌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물론 첫 회에서 보여준 개그맨 강재준의 상의 노출은 어떤 세대에게든 그리 유쾌한 장면은 아니긴 했다.

반면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전형적인 가부장적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최양락의 주도하에 팽현숙과의 결혼이 이뤄졌고, 살림꾼 팽현숙은 남편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살아왔다. 하지만 <1호가 될 수 없어>는 이런 부부의 삶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팽현숙은 어느새 성공한 CEO가 되었고, 최양락은 나름 개그계의 황제인 ‘네로’였지만 이제는 아내의 뒤에서 구시렁거리다가 가끔 팽현숙에게 황당한 애교를 떠는 검은고양이 ‘네로’로 변한 지 오래다. 하지만 이 커플의 가부장적 부부 관계가 깨지고 다른 방식으로 변해가는 모습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40대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가장 현실적인 부부들의 모습을 그려낸다. 육아와 삶, 거기에 부부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까지 모두 이들의 일상으로 들어온다. 이들 부부의 삶에 산적한 다양한 문제들에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면서 볼만한 구석이 많은 것이다.

하지만 <1호가 될 수 없어>가 흥미로운 가장 큰 이유는 출연진들이 모두 개그맨이라는 데 있다. 뼛속까지 희극인인 이들은 관찰예능을 시트콤으로 스튜디오 녹화를 스탠딩코미디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더구나 아무리 살을 맞대고 사는 부부라도 이들의 개그 욕심에는 양보가 없다.

최양락은 슬프고 감동적인 장면에 우스꽝스러운 찬물을 끼얹는 데 선수다. 반면 팽현숙은 조용조용한 성격으로 스튜디오 녹화에 임하다가 갑자기 욱하고 치미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티티카카는 종종 생활예능을 <개그콘서트>의 한 장면으로 바꿔 버린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가끔씩 누가 더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는가가, 행복한 결혼생활의 척도인 듯 보일 때도 있다.

물론 <1호가 될 수 없어>의 끝판왕은 이 모든 요란스러움을 심플하게 정리하면서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 박미선의 진행이다. <1호가 될 수 없어>는 박미선이 얼마나 MC로서 탁월한 진행능력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능이기도 한 것이다.

이처럼 빵빵 터지는 유머코드와 박미선의 솜씨 있는 진행 덕에 <1호가 될 수 없어>는 빤한 일일극이나 시시한 주말극보다도 웃긴 가족 관찰예능이 되었다. 어쩌면 <1호가 될 수 없어>는 예능프로의 격전지인 수요일 밤이 아닌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시절의 KBS 주말극과 맞붙었다면 주말극을 위협하는 예능으로 자리 잡았을지도 모르겠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신현준과 전 매니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현준 섭외에 오랜 기간 공을 들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됐다. 전 매니저의 무차별적인 폭로로 인한 가족의 2차 피해로 인해 신현준이 결국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정 하차를 결정했다.

신현준의 소속사 HJ필름 측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잠정 하차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현준의 가족이 너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가족에게 돌아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함”이라며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안들을 잘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고정 출연을 확정한 신현준은 지난 12일 방송분에 두 아들과 함께 첫 등장했다. 데뷔 31년 만에 처음 가족을 공개하는 신현준은 제작진이 3년간 공들여 섭외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비장의 카드였다. 하지만 신현준으로부터 갑질과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전 매니저가 신현준의 프로포폴 투약 정황까지 주장, 두 사람의 진실공방이 점점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서 결국 신현준은 하차를 결정했다. 더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자녀들과 함께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니 만큼, 신현준은 가족에게까지 피해가 갈 수 있다고 판단, 방송 1회 만에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신현준의 전 매니저인 김광섭 대표는 최근 신현준과 함께 일하던 13년 동안 신현준의 갑질과 부당대우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신현준 뿐만 아니라 모친의 시중까지 들었고 정산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신현준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현준 측은 김 대표의 주장을 전면으로 반박, 김 대표의 허위주장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신현준에 따르면 김 대표는 매니저이기 전에 오랜 친구 사이였다며 김 대표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 내용은 친한 사적인 관계에서 전혀 문제가 되 일상적인 대화를 악의적으로 발췌 편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김 대표의 임금 미지급과 체불 등으로 자신의 매니저가 여러번 교체됐다고 역폭로했다. 부당 정산 부분에 있어서도 ‘신의에 의한 에이전트 개념’이었다며 김 대표의 주장처럼 1/10 배분 계약은 구두로도 이뤄진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신현준의 강한 반박이 이어지자 김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경찰서 마약과에 ‘신현준이 2010년께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정황이 있다며 이를 재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2010년 신현준이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프로포폴 불법투약을 했다는 수사 선상에 올라서 서울 중앙지검 마약반 소속 수사관에게 조사를 받았고 당시 수사 결과는 알 수 없으나 공익적 차원에서 확인 해 달라는 이유에서였다.

신현준은 불법 투약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조사를 받았던 건 10년 전이고, 10년 전에도 ‘치료 목적임’을 인정받아 종결된 사항이라는 것. 신현준은 “만성적으로 좋지 않은 허리를 위해 의사의 정당한 처방과 진단에 의한 치료를 받았다. 당시 병원의 환자기록부에 이름이 포함된 사람들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며 “10년 전 종결된 사건을 들추는 건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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