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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키움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의 지난 11일 서울 잠실야구장 LG전에서 5회초 1사 3루 타격 때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연합뉴스
키움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의 지난 11일 서울 잠실야구장 LG전에서 5회초 1사 3루 타격 때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연합뉴스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정규시즌 종료. 선두권의 레이스는 치열해지고 있다. 이럴 때 팀의 확실한 중심타자는 큰 자산이다. 보통 이 역할은 외국인 타자가 주로 맡기 마련이다. 키움 역시 그렇다. 박병호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중심타자의 역할은 에디슨 러셀(26)이 해줘야 한다. 그러나 그 러셀이 지금 키움 고민의 중심이 돼버렸다.파워볼게임

지난 15일 롯데전만 복기해도 고민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2회까지 6점을 내주며 끌려간 키움은 3회말 노경은이 사사구만 네 개를 허용하면서 흔들려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러셀은 유격수 땅볼로 허망하게 물러났다.

5회말도 기회가 왔다. 이정후의 안타와 김웅빈의 타구를 롯데 1루수 이대호가 놓치자 무사 1·3루의 기회가 또 생겼다. 러셀은 5번타자 답지 않게 1루수 땅볼로 1타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8회말 2사 1·3루에서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요소요소 러셀의 집중력만 있었다면 5-8로 진 경기결과는 바뀔 수도 있었다. 특히 이날은 선두 NC가 패해 키움이 이겼다면 선두등극도 노릴 수 있었기에 안타까움은 더했다.

이제 합류 두 달이 다 되가는 러셀의 타격추이도 의미심장하다. 지난 7월28일 KBO 리그 1군 데뷔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자신을 알린 러셀은 8월까지는 월간타율 3할을 유지했다. 그 타율이 15일 현재 9월엔 0.231로 떨어졌다. 최근 10경기로 끊어도 0.256이다. 손혁 감독은 러셀에게 계속 중심타자를 맡기고 있지만 올시즌 39경기에서 1홈런 22타점에 그치고 있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러셀의 장기인 수비에서도 우려가 생겼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유격수 출신으로 데뷔 때만 해도 강한 어깨와 긴 다리를 이용한 유려한 스텝으로 다른 차원의 수비를 기대하게 했다. 이번엔 실책이 급격히 늘었다. 9개는 시즌 시작부터 뛴 야수들과 비교해도 높다. 더구나 그 중 4개가 최근 6경기에 집중됐다.

기대하던 수비에서는 실책으로 흐름을 끊고, 타율도 떨어지면서 그의 활용에 대한 팀의 고심도 깊어졌다. 급기야 러셀이 슬럼프를 겪는 것 같자 손혁 감독은 최근 러셀과 면담을 갖고 “부담을 갖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러셀 역시 스프링캠프를 치르지 못한 부담을 토로하며 “이제 막 캠프를 벗어나는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이미 테일러 모터를 방출하고 대체로 러셀을 영입한 키움의 입장에서는 러셀과 포스트시즌도 함께 해야 한다. 그가 경쟁하는 다른 팀의 외국인 타자에 비해 비교우위를 보여주지 못하면 첫 정상등극의 꿈은 그만큼 멀어진다. 지난해 제리 샌즈는 113타점의 확실한 펀치력으로 팀을 한국시리즈까지 밀어올렸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이라는 이름값에 계속 얽매일 경우 실망만 높아진다. 러셀과 키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쉴트 감독이 벤치클리어링 사태에 여전히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파워볼게임

세인트루이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서 3-18로 대패했다. 에이스 잭 플래허티의 3이닝 9실점 난조를 보인 것은 둘째문제였다.

5회 밀워키 라이언 브론과 야디어 몰리나 간의 약간의 설전이 있었다. 그 다음 상황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몰리나는 투구를 잡기 위해 미트를 내밀었고 브론은 공을 때리기 위해 배트를 냈지만 미트를 낀 왼쪽 손목과 브론의 배트가 부딪혔다. 결과는 타격방해. 이후 통증을 호소하던 몰리나는 밀워키 벤치 쪽으로 향해 트레이너와 함께 통증을 다스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밀워키 벤치 쪽에서 반응이 있었고 몰리나는 물론 쉴트 감독까지 달려나와 밀워키 선수들과 언쟁을 벌이며 벤치클리어링이 발발했다. 당초 밀워키 제드 저코와의 언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과거 세인트루이스 소속이었던 저코는 이 상황을 말리기 위해 중재자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이 됐다.

세인트루이스 지역언론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엉망진창 지저분한 경기였다. 세인트루이스에게는 오랫동안 패배의 잔상이 남는 결과였다”면서 “쉴트 감독은 밀워키 벤치의 누군가로부터 모욕을 들었고, 일방적인 득점이 나온 뒤 몰리나에게 부상을 입힐 수도 있었다”고 비판을 했다.

경기 후 화상인터뷰에서 쉴트 감독은 여전히 화를 삭히지 못한 듯 했다. 매체는 “쉴트 감독이 약 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분노가 부글부글 끌어오르는 듯 했다”고 전했다.

쉴트 감독은 “밀워키 쪽에서 어떤 말을 들었다. 우리는 그런 것들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고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면서 “난 항상 우리 선수들을 지지하고 뒤를 받쳐줄 것이다. 특히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인함을 가지고 명예의전당에 오를 선수를 언제나 받쳐줄 것이다”고 말하면서 몰리나를 지지했다. 

쉴트 감독은 밀워키 벤치 쪽에서 어떤 말들이 전해졌는지 들었지만 밝히지는 않았다. 그는 “나를 향했던 것 같다. 다만, 내가 어떤 이유를 제공했나? 그저 밀워키 덕아웃을 바라보고 있었다”면서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사람들의 의도와 진심을 알아채기는 힘들다. 그러나 잘 들린다”고 했다.

몰리나에게 부상을 입힌 브론에 대해서는 “브론에 대한 혐의를 제기하지는 않는다. 그냥 보기 좋지 않았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몰리나의 부상 여부에 대해서는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일단 5회 부상 이후 7회까지 수비를 소화하고 경기에서 빠졌다. 엑스레이 촬영을 했지만 진단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추후 다른 검사도 받을 전망이다. 쉴트 감독은  “만약 어딘가 불편해 한다면 뭔가 잘못된 것이다”면서 몰리나의 부상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jhrae@osen.co.kr

이숙자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스포츠동아DB
이숙자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스포츠동아DB

V리그에 임의탈퇴제도가 도입된 이후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시한 임의탈퇴선수는 총 59명이다. 남자 22명, 여자 37명이다. 남자부 첫 사례는 2014년 6월 30일자로 공시된 이철규(현대캐피탈), 목진영, 최민국, 구본탁(이상 삼성화재) 등 4명이었다. 가장 최근의 임의탈퇴선수는 심장질환 관련 수술을 받아 당분간 선수생활이 어려운 손주형(OK저축은행)이다. 8월 7일 공시됐다. 팀별로는 삼성화재(5명)~한국전력·우리카드(이상 4명)~KB손해보험·OK저축은행(이상 3명)~현대캐피탈(2명)~대한항공(1명)의 순이다. 대한항공은 2015년 6월 5일 공시된 정바다가 유일하다.FXCITY

여자부도 첫 사례는 2014년 6월 30일자로 공시된 이숙자, 양유나(이상 GS칼텍스)를 시작으로 박슬기(현대건설), 차희선(도로공사), 김민주(IBK기업은행) 등 5명이었다. 가장 최근은 새 시즌 선수단 구성과정에서 빠진 최수빈, 백목화, 김현지, 변지수(이상 IBK기업은행), 정선아, 강지민(도로공사) 등 6명이다. 이 중 백목화는 결혼을 앞두고 유니폼을 벗었다. 정선아는 스스로 배구를 포기했다. 재능을 안타까워한 구단이 몇 차례 면담을 통해 만류했지만 “배구공을 잡으면 손이 떨린다”며 그만뒀다. 일종의 입스 증세다. 정선아는 배구를 떠나 행복한 새 인생을 개척할 수도, 시간이 흘러 코트로 돌아올 수도 있다.

● 왜 여자선수들의 임의탈퇴가 많을까? 1998년생 정선아의 사례처럼 고교를 졸업하자마자 프로팀에 입단하는 여자선수들은 몇 년간 배구를 포기하더라도 그 뒤 다른 팀에서 선수생활을 새로 시작할 수 있다. 구단들은 이를 막으려고 남자보다 임의탈퇴를 더 자주 사용한다. 반면 남자는 군 입대라는 현실적 문제도 있는 데다, 몇 년을 쉰 뒤 다시 프로팀에서 활동하기 어렵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2015년 은퇴한 뒤 현역으로 복귀한 한국전력 안요한은 정말 예외적 사례다.

황당한 것은 배구를 잘했던 몇몇 여자선수의 사례다. 구단이 은퇴식까지 해준 이숙자 KBSN스포츠 해설위원, IBK기업은행 사회공헌부 스포츠단 직원으로 일하는 남지연 과장 모두 임의탈퇴선수다. 팀별로는 IBK기업은행(9명)~도로공사·GS칼텍스(이상 8명)~흥국생명(6명)~KGC인삼공사(4명)~현대건설(2명)의 순이다.

선수와 구단은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다. 계약기간 중에는 서로 최선을 다해야 할 의무가 있다. 구단은 계약서에 명시된 월급과 훈련 및 경기에 필요한 시설, 인원을 제공하는 대신 선수에게는 열심히 훈련해 경기 때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한다.

이 때 서로가 기대했던 최선의 행동이 이뤄지지 않으면 계약분쟁이 생기고, 문제해결의 방법으로 임의탈퇴를 동원한다. 리그 운영을 위해선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만, 최근 이 제도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V리그의 임의탈퇴제도가 선수에게만 아주 일방적으로 불리하다고 말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 모든 제도의 기본은 균형과 양보의 정신 V리그에선 임의탈퇴 공시 뒤 한 달 이후에는 원 소속팀에 복귀할 수도 있다. 프로야구는 이 기간이 1년이다. 선수가 마음대로 팀을 옮기려고 하면 리그가 성립될 수 없기에 이를 막기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다. 다만 최근에는 구단들에 의해 선수에게 족쇄를 채우는 방법으로 제도가 변질되긴 했다.

처음 임의탈퇴제도를 만들었을 때의 정신은 ‘임의탈퇴선수=해당 구단 소속 선수’였다. 하지만 이렇게 하다 보니 다른 문제가 생겼다. 가뜩이나 적은 선수단 엔트리에서 임의탈퇴선수가 나오면서 신인선발이 어려워졌다. 해마다 적정 인원을 프로팀에서 뽑아주지 않으면 아마추어배구가 고사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결국 2014년부터 지금의 방식대로 임의탈퇴선수를 팀의 엔트리에서 제외했는데, 이렇게 하다보니 좋은 취지와 어긋나게 선수들의 발목을 잡게 됐다. 이참에 다시 한 번 긍정적 개선방향을 찾을 필요가 있다.

생각해봐야 할 것은 선수와 구단의 균형과 양보 정신이다. 구단이 욕심을 부리면 제 아무리 좋은 제도도 망가진다. 이를 막으려면 선수들도 자신의 권리를 위해 공부하고 투쟁해야 한다. 몰라서 억울한 경우를 당해도 도와줄 사람은 쉽사리 나타나지 않는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잠실=뉴스엔 한이정 기자]

“거의 기적이었어요.”

두산으로 이적한 이승진은 선발로 뛰다 최근에 필승조로 나서고 있다. 중요한 순간마다 마운드에 올라 좋은 투구를 선보인다. 김태형 두산 감독도 이승진 홍건희 등 젊은 투수들의 활약을 매일 칭찬하고 있다.

이승진은 지난 5월29일 트레이드를 통해 SK에서 두산으로 둥지를 옮겼다. 그러나 몇 경기 던지지 못 하고 말소됐다. 밸런스가 좋지 못 했던 탓이다. 2군에서 담금질하고 돌아온 이승진은 선발로서 5경기에 등판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지금은 필승조로 뛰고 있다.

그는 “두산에 막 이적했을 때 밸런스가 많이 안 좋았는데 2군에서 감독님부터 코치님, 트레이닝 코치님도 다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그때 밸런스가 좋아졌다. 2군에서 정비 잘 하고 1군에 올라오니 구속이 7~8km 정도 빨라졌다”고 전했다.

구속이 빨라진 것에 대해 스스로도 “거의 기적이다”고 자평했다. 이승진은 SK에 있을 때부터 구속이 잘 나오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았다. 2군에서 잘 되다가도 1군에만 오면 140km도 안 나왔다. 이승진은 “폼도 바꿔보고 했는데 안 되더라. 그래서 구속이 더 이상 안 오를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도와준 것은 두산의 2군 코칭스태프들이다. 권명철 투수코치부터 배영수 코치, 김상진 재활군 투수코치, 주기적으로 방문해 선수들의 멘탈을 관리해 주는 최선규 멘탈코치 등이 이승진을 위해 기꺼이 팔을 걷어붙였다. “2군에서 멘탈케어도 받고 박철우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지도를 잘 받았다”는 이승진은 대표적으로 배영수 코치의 가르침을 얘기했다.

그는 “배영수 코치님이 리듬, 공격, 타이밍을 강조하셨다. 김상진 투수코치님은 팔 스윙을 교정해주셨다. 코치님들의 도움을 받다 보니 구속이 거의 일주일에 2km씩 말도 안 되게 늘었다. 두산 육성시스템은 정말 좋은 것 같다”고 웃었다.

야구가 잘 되니 즐거운 일도 생긴다. 이승진은 “지난 주 키움전 때 필승조로 올라갔는데 상대 팀 감독님이 SK 때 지도해주시던 손혁 감독님이셨다. 감독님이 보는 앞에서 내가 필승조로 나가니까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타이트한 상황에서 등판하는 것도 재밌다. 다리가 덜덜 떨릴 때도 있지만 그 긴장감을 즐기고 있다. 그가 바라는 것은 관중 앞에서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는 것이다.

그는 “예전에 관중 들어 올 때 애국가 부를 때도 긴장됐다. 많은 팬 분들 앞에서 마운드에 올라가 무실점을 하면 기분 정말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며 다가올 그날을 기대했다. (사진=이승진)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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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일정의 유리함을 잡기 위해서는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파이널 돌입 전 1위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쾌조의 경기력을 선보였던 울산이 유리함을 이끌고 갈 것만 같던 K리그 선두 판도가 바뀌었다.

전북이 홈에서 열린 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울산을 2-1로 제압하면서 격차는 5점에서 2점까지 좁혀졌다.

전북은 이번 정규 리그 맞대결에서 울산을 상대로 2번 만나 모두 승리하면서 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반면, 울산은 이번 시즌 리그 2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상대가 모두 전북이다.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이번 시즌 K리그 우승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전북과 울산의 맞대결은 한 번 더 남았다.

다가오는 주말 치러지는 리그 22라운드가 종료되고 파이널로 돌입해 한 차례 더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과 울산의 맞대결이 파이널 일정의 초반 혹은 후반에 치러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리그 22라운드가 종료되면 대진표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해졌다. 정규 리그 1, 2위 팀의 맞대결 장소는 1위 팀의 홈 경기로 치러진다.

1, 2위 팀은 전북과 울산으로 압축되고 있고 이들의 맞대결이 될 것이라는 건 기정사실화된 부분이다.

추격을 통해 순위를 뒤집어야 하는 전북과 설욕과 함께 선두를 지켜야 하는 울산. 우승 경쟁 팀과의 경기를 홈에서 치르는 일정의 유리함을 점하고 싶은 건 당연지사.

다가오는 주말 전북은 부산 아이파크, 울산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결과에 따라 선두가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

22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1, 2위가 바뀔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우승 경쟁팀과 맞대결의 홈 개최 여부가 결정된다.

전북과 울산이 파이널 돌입 전 1위가 중요한 이유다.

사진=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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